내일이 2010년 첫 주일이네요. 희망찬 한해를 벅찬 가슴으로 맞이하고 첫 주일 예배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오늘 4시에 연습하기로 지난 주일 약속하고 헤어졌고, 어제 오늘 혹 연휴에 다들 개인적인 일로 바뿌셔서 연습에 못 오실까 염려하며 문자를 두 차례 보내고 교회로 일찍 발을 옯겼는데 이게 어인 일입니까? 다들 어딜 가셨나요? 제 기도가 많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오늘 새벽에 한 사람 한 사람 이름 부르며 그렇게 기도 했는데 아마 주님이 제가 더 무릎으로 나아가길 원하시나 봅니다. 내일 주일 2010년 첫 찬양인데 잘 연습하여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집에서 연습 많이 하시고 꼭 9시에 모여 연습했으면 좋겠습니다. 연습시간 확보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리며 좋은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중앙성가 19집 10번 곡 '주님께 감사'입니다 사랑합니다
기도할께요..힘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