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12

2010년 말씀대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변화가 없고
능력이 없는 것은 말씀을 들으면 바로바로 순종을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010년 말씀에 100%순종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대로 살았더니~~~
나는 이렇게 되었다라는 살아있는 간증이 많이 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리 살아왔지만 2010년에는 365일 여주동행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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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인 D. L. 무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어떤 청년이 무디를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은 성경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으로 평생을 살아오신 분인데,
선생님의 성경을 한 번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디는 자기를 찾아온 청년에게 자신의 성경책을 보여 주었다.
그 성경에는 구구절정 색연필로 그어져 있었고, 깊은 묵상의 언어들도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또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도처에 'T. P"라는 글자가 씌어져 있었다.
그 청년은 무디에게 이렇게 물었다.
"아니, 무디 선생님! 도대체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 때 무디가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하였다.
"이것은 실험해 보았더니 입증되었다(Tried and Proved)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활 속에 적용해 보았더니,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이 그대로 입증되었다는 것입니다."

무디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어느 말씀,
어느 구절 하나라도 생활 속에서 적용될 수 없는 말씀이 없으며,
이 말씀은 곧 그에게 생명과 능력과 광명이 된 것을 우리에게 체험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우리 성도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신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시 34:8)

매일 매일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기에 그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2010년 말씀에 바로 바로 순종하는 한 해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