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2010년 첫 새벽 예배를 드리고...2024-05-27 14:41
작성자 Level 10
2009년 마지막 날 새벽을 깨우지 못해 영 개운치가 않았는데
오늘은 승리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딤전 1장 18절에서 마지막 절을 가지고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기관리에
성공하는 사람 되길 원하시며 주신 말씀 육비에 새기며 경인년을
시작하리라 다짐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마무리엔 모든 아삽찬양대원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데 어쩌면 그렇게 가슴이 뜨겁든지요.
감사 감사 또 감사였지요. 부족한 제가 감히 지휘로 사역한다는 것은
상상 할 수도 없는 일인데 주님이 쓰시겠다니 어쩜니까?
가벼운 맘으로 내려오니 온통 시커멓던 아스팔트위로 내리는 하얀 눈!!!
주께서 제 맘속에 부으시는 은혜의 단비가 아닌 단눈? 같았어요.
차위에 소복 쌓여가는 흰 눈을 미소로 맞으며 돌아와 잠들 수 없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목사님께서 올 한해 말씀 붙들고 승리하라셨길래 최근 다시 쓰기 시작한
성경을 한장 쓰고 쉬려고 합니다.
오후 4시에 있을 찬양 연습에 온 대원들이 힘을 합해 연습에 임하길 소망하며
성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중보를 부탁 드립니다.
올 한해 더욱 사랑하며 섬기겠습니다
모두를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이강덕 10-01-02 19:14
  이집사님의 새벽 외침이 아름답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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