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 하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 많은 송구영신예배를 드렸건만 특별한 은혜의 예배 감격의 예배였음을 고백합니다. 특히 마지막 한 사람 한사람 목사님의 안수 기도의 시간은 제게 많은 은혜와 감격이었답니다. 비록 한결 같은 아멘으로 화답은 못했지만 대부분의 지체들의 기도가 끝날 때 절로 아멘 이 나왔는데 특히 장진영 집사님이 장남 종호가 안수 받을 때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눈을 꼭 감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옆에서 우연히 보고 나역시 아멘이 크게 나왔습니다. 자녀들을 축복하는 여러 모습을 보면서 부럽고 한편 맘이 저렸다. 그래서 더욱 안수기도 시간이 감격이었고 은혜였습니다. 내년 송구영신 예배 땐 우리 효진이도 꼭 목사님께 안수 기도 받게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염치불구하고 지체들의 중보 부탁 드릡니다. 밝게 우리에게 열린 경인년 새해를 허락하신 그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세인지기들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엎드려 간절히 간구합니다. 저 뿐아니라 세인의 모든교우들의 기도를 올해에는 꼭들어주실줄 믿고 모든것을 주님께 맡김나다. 아삽찬양대를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시는 집사님도 올해 소망 꼭 이루어질줄로 믿읍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