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감격의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2024-05-27 14:40
작성자 Level 10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
많은 송구영신예배를 드렸건만 특별한 은혜의 예배 감격의 예배였음을 고백합니다.
특히 마지막 한 사람 한사람 목사님의 안수 기도의 시간은 제게 많은 은혜와 감격이었답니다.
비록 한결 같은 아멘으로 화답은 못했지만 대부분의 지체들의 기도가 끝날 때 절로 아멘
이 나왔는데 특히 장진영 집사님이 장남 종호가 안수 받을 때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눈을 꼭 감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옆에서 우연히 보고 나역시 아멘이 크게 나왔습니다.
자녀들을 축복하는 여러 모습을 보면서 부럽고 한편 맘이 저렸다.
그래서 더욱 안수기도 시간이 감격이었고 은혜였습니다.
내년 송구영신 예배 땐 우리 효진이도 꼭 목사님께 안수 기도 받게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염치불구하고 지체들의 중보 부탁 드릡니다.
밝게 우리에게 열린 경인년 새해를 허락하신 그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세인지기들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정건 10-01-01 09:32
  22년만에 송구영신예배를 참여자의 입장에서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새해 받은 성결말씀이 로마서 15:13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유진 피터슨의 해석을 보면
아! 생생한 소멍을 주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평화 가득하게 하시기를,
그리하여 여러분의 믿음의 삶이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힘으로 가득해져서,
소망이 차고 넘치기를!

집사님!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이 기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집사님이 꾸신 꿈들이 다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김문숙 10-01-01 10:24
  이집사님^^
조만간에 우리 모두가 중보로 기도했던
제목이 곧 이루어 지리라 믿어요^^
이정희 10-01-01 11:25
  목사님!
제가 뽑은 말씀은 어쩌면 그리도 제게 딱 필요한 말씀인지 모릅니다.
심중에 말하고 잠잠하라시던데요. 제가 말이 많아 늘 엄마에게 듣고 자랐거든요. ㅎㅎ
쓸말이 적다고 말 수를 줄이라셨는데...ㅎㅎ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정희 10-01-01 11:26
  집사님! 시댁 잘 다녀오시고요. 늘 중보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기도 응답이 곧 간증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0년 승리하시자고요
변명립 10-01-01 17:59
  전 송구영신예배에 참석을 못해 너무 안타까웠읍니다. 목사님 안수기도도 못받아 더욱 안타까움이 더해만가고...
하지만 세인의 전교인이 행복한시간을 가졌음에 위안을 받고 2010경인년이 하나님의 축복아래 밝아옴을 느끼며 세인교회의 모든분들께 주님의 축복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정희 10-01-01 19:49
  집사님 맘 주님이 아시고 목사님이 아시고 우리 성도들이 다 아십니다. 전 특별히 아삽찬양대원인 집사님이
빠지면 안타깝고 기도하게 되지요. 몸은 서울에 있어도 맘은 제천 저희들 곁에 계신 것 알아요.
늘 승리하시고 일 잘 마무리하시고 내려 오세요. 따님의 진로가 잘 결정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변명립 10-01-01 21:29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엎드려 간절히 간구합니다. 저 뿐아니라 세인의 모든교우들의 기도를 올해에는 꼭들어주실줄 믿고 모든것을 주님께 맡김나다. 아삽찬양대를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시는 집사님도 올해 소망 꼭 이루어질줄로 믿읍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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