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연말 퇴근도 못하고 있어요 ^^2024-05-27 14:39
작성자 Level 10
이번 한주는 감기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어요.

아직도 이 감기가 날 괴롭히네요.

지난주에도 아파서 누워있는데 재완이 놀아달라고 눈빛을 던지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저는 건강을 되찾아 또다시 재완이랑 놀아줄 수 있는데 ...

너무 아파서 자기 자식도 안아줄 수 없다면 얼마나 힘들까...

자신이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는거죠.

이번주는 고객님을 대하면서 웃음한번 지을수가 없더군요.

오히려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었어요.

우리 세인지체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저도 이제 훌훌털고 일어나려고요.

언능 마감하고 퇴근하고 싶당...

신랑이랑 재완이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고싶네요.

이따 뵈요~~~


이정희 09-12-31 20:20
  은행은 매월말엔 엄청 바뿌다 들었어요. 연말이라 더하시겠네요. 얼굴 못 봤던게 감기때문이로군요.
저도 어제부터 코가 막히고 머리도 아프고 목이 따가운게 감기증세인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얼른 나으시고 빨리 퇴근해서 정집사님과 재완이랑 맛있는 식사하고 밤에 송구영신 예배 때 뵈요. 사랑합니다 
김정건 09-12-31 21:26
  이선민 집사님 으라차차! 힘내십시오.
저도 갑자기 감기가 걸려서 휴지를 끼고 삽니다.
그런데 이곳에 오니 아프다는 말도 못하겠네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송구영신예배 드리셔야지요.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두 이 집사님 건강으로 지켜주소서. 아멘.
이강덕 10-01-02 19:16
  재완엄마가 얼마나 힘이 들까를 생각하며 가슴으로 집사님의 분투를 응원합니다.
지난 송구영신예배에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하나님은 집사님의 상황을 아시고 더 큰 한 해의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정집사님, 이집사님, 재완이 그리고 동생까지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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