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감기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어요.
아직도 이 감기가 날 괴롭히네요.
지난주에도 아파서 누워있는데 재완이 놀아달라고 눈빛을 던지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저는 건강을 되찾아 또다시 재완이랑 놀아줄 수 있는데 ...
너무 아파서 자기 자식도 안아줄 수 없다면 얼마나 힘들까...
자신이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는거죠.
이번주는 고객님을 대하면서 웃음한번 지을수가 없더군요.
오히려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었어요.
우리 세인지체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저도 이제 훌훌털고 일어나려고요.
언능 마감하고 퇴근하고 싶당...
신랑이랑 재완이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고싶네요.
이따 뵈요~~~
정집사님, 이집사님, 재완이 그리고 동생까지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