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살아계신 하나님~~ 그리고 ... 집사님..2024-05-27 14:35
작성자 Level 10
막내 명훈이가 어제부터 부르른 특별한 찬양이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이정희 집사님~~
다른 가사는 없고 오직 두 구절만 계속 부르고 있네요..
아이한테 이유는 물어 보지 않았지만..
흥얼 흥얼 즐겁게 눈밭을 걸으면서 부르는 찬양..

제가 생각하기엔..
명훈이가 이정희 집사님을 통해서
특별한 은혜를 받은 것 같아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통하여
이정희 집사님을 통하여..
5살난 아이의 입술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찬양...

명훈이한테 살짝 물어보고 싶네요...


변명립 09-12-28 15:15
  이정희 집사님의 찬양이 정말 은혜스러웠읍니다. 가사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느낌만으로도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와닿는 멋진 찬양이었읍니다.
이정희 09-12-30 16:21
  집사님1
늘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사랑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에 가사를 붙인 곡이랍니다.
신앙고백으로 담아 불렀기에 아마도 은혜였겠죠? 목이 망가져 아쉬워요.
집사님! 우린 세상적인 노래 보단 영혼을 울리는 찬양에 심혈을 기울려야 될 것 같지요?
늘 그리살고 계시지만 2010년 우리 아삽이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으로 은혜에 보답해요
토욜 연습때 무리하시진 마시고 오세요. 오라는 소리 보다 더 무섭죠? ㅎㅎ 사랑합니다
이정희 09-12-30 16:40
  명훈맘!
네 아들 어디 한 아이도 안 이뿌고 사랑스럽지 않으랴 만도 막내는 아마 특별한가봐요. 그랬군요.
애들은 순수하고 맑아서 그 앞에서면 부끄럽고 발가벗긴 느낌이 들곤 하지요.
그래서 성경에도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했나봅니다.
아무튼 빨리 약속 지켜야겠네요.ㅎㅎ 명훈이 사랑한다 전해줘요.
김문숙 09-12-30 17:04
  매일 매일 노래 부르고 세인뉴스
이정희 집사님 보여 달라고 그래요~~

팬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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