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덮인 세상 위로 하나님과 함께 손을 잡고 아름답게 피어 있는 눈꽃 정원을 날아가고 싶은 주일 아침이네요~~ *********
성탄주일^^ 곽호열 성도님의 세례의식은 특별한 의미여서 더욱더 가슴이 찡했죠^^ 어머님이 오랜 세월 기도하시고 사랑하는 아내의 눈물의 기도.. 장로님의 헌신적인 섬김들.. 목장예배 식구들의 기도. 자녀들의 기도..
그 동안의 오랜 과정들을 거치고 목사님 앞에서 세례를 받을때의 감동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였어요..
그리고 또 한분.. 최정희 성도님.. 하나님의 교회에 나와 아름다운 순결의 신앙생활로 하나님을 감격적으로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참 행복했답니다.
두분.. 영원까지 하나님과 함께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 펼쳐질 새로운 삶들을 이루어 가시길 두 손모다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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