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돌던 새벽송인데 오늘따라 더 감격스럽다. 우리목장은 조장인 이영미 집사님과 든든한 이병환 집사님 사랑하는 성철이 함께 동행하니 더욱 감동적이다. 몆집 되지는 않지만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가 두집이나 되어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어두운 빈집 앞에서 터질것 같은 심정으로 빠른속도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목장식구들 수고하셨구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항상 말없이 웃음으로 실천하시는 이완재권사님 언제뵈도 귀감이 되시는 유영남권사님 아무리봐도 소녀같은 이영민 집사님 고등학생인 성철군 참 좋은 새벽 은혜로운 시간 여러분과 같이 한시간이 넘 고맙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