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영훈이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 이주가 다 되어 갑니다. 아침마다 들려지는 피아노 소리.. 한건반 한건반 소리를 내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큰 아이부터 아침마다 울러 퍼지는 피아노 소리..
창가를 두드리는 겨울 빗소리에 맞추어 아이들의 피아노 연주도 아침을 맑고 경쾌하게 시작하게 만들어 주네요..
오늘 하루 세상에서도 피아노의 맑은 소리처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맑은 삶을.. 맑은 소리를 내는 삶으로..
만나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선사해 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의 피아노 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