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가수중 조하문이라는 가수가 있다.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 "이 밤을 다시 한번" 등의 유명한 노래를 부른 가수이다. 조하문이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중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같은 하늘 아래" 라는 노래이다.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목사님과 사모님이 같은 하늘아래 제천에 살았어도 오늘 같은 월요일에 전화 통화를 하거나 만난 적도 없었는데..... 오늘 문득 두분이 제천에 안계시다 생각하니 너무 보고 싶다.
목사님과 사모님께 드리고픈 축복의 말씀.... 타지에 계시는 동안에도 모든 음식이 입맛에 맞아 식사를 잘하시고 몸무게 늘려서 오시길..... (축복 맞아??????)
그래도 축하는 드려야겠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