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영혼에 평화2024-05-27 15:02
작성자 Level 10
    영혼에 평화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시편 142 : 3 언젠가 새 한 마리가 열린 문틈 사이로 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사방이 막힌 낯선 공간에 놀란 이 새는 미친 듯이 방 안을 이리저리 헤매며 날아다녔습니다. 밖으로 나가려고 자기 몸을 창문과 벽에 부딪히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결국 새는 기진맥진해서 눈의 초점을 잃고 부리를 딱 벌린 채 마치 포기한 듯 바닥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저는 겁에 질린 새를 부드럽게 들어올려 쓰다듬어 주고 밖으로 나갈 수 있게 창가에 놓아주었습니다. 새는 곧장 날아가 가까이에 있넌 큰 나무의 편안한 나뭇가지에 앉아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련 때문에 큰 고민에 빠졌던 한 여인은 시편 142편을 읽는 중에 자기가 마음의 갈등을 그만두고 하나님 안에서 쉼을 찾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녀의 심령을 평온하게 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녀가 하나님께 자신을 의탁했을 때 그녀의 영혼에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지에 되었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하나님 안에서 편히 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비결을 모르고 우리는 모든 힘을 소모해버리고 갈등하곤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쉼을 통해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 안에서 항상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매일 묵상하는 하나님의 축복 365가지 중
     
     


김문숙 10-01-16 19:08
  해 저무는 저녁.. 하나님 안에서
있음에 마음의 평안을 구하며 살아
가는 자녀로서의 삶..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이강덕 10-01-17 10:24
  어떤  신부님의 칼럼 속에서 이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집사님의 마음에 담겨져 있는 속사람을 보는 것 같아 행복하고 기쁩니다.
김집사님에게는 누가보더라도 부러워하는 평강이 있습니다.
그 평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중보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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