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세인지기들 특히 아삽찬양대원들을 생각하며.... 지난주 폭설로 못 내려왔던 울산을 내려와 이런 저런 일을 처리하는데 별 진척도 없고 오늘 내일이 본격적인 일을 처리하고 금요일 아침에는 올라 갈 생각입니다.
지난주 예배후에 친구 어머니 문상으로 부산을 가야해서 서둘러 오후 예배도 못 드리고 내려와야해서 찬양연습을 못하여 다음 주는 쉬운 곡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복음송으로 귀에 익은 곡이라 잘 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가사도 외우실 겸 여러 번 들어 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19집 15번 곡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여러번 들어보시길 부탁드려요. 이 번주 또 눈 소식에 한파가 계속 된다고 하는데 금요일 제가 운전해서 올라 가는데 지장 없도록 중보 기도 부탁 드려요. 날씨는 비록 춥지만 우리의 마음은 늘 따뜻하길 바랍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곧 울산을 출발해서 제천으로 가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