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마음 탄광촌을 방문한 어느 젊은 목사가 탄광을 지나게 되었다. 어둡고 더러운 갱 안의 통로에서 아름답고 하얀 꽃이 자라고 있는 것을 그는 발견했다. “어떻게 이 시커먼 탄광에서 이와 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있습니까?”라고 그 목사는 광부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탄가루를 그 꽃에게 부어보십시오” 하고 대답했다. 그래서 목사가 그 말대로 했는데 놀라운 것은 탄가루가 꽃잎에 닿자마자 가루들이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그 꽃은 전대로 있었다. 꽃잎이 너무나 매끄러웠기 때문에 탄가루가 꽃잎에 붙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장소를 바꾸어도 꽃이 깨끗하게 피어나듯이,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인간으로 살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은 인간이 다방면에서 죄를 접촉한다고 해도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깨끗하게 지켜주시며, 죄악이 우리를 사로잡지 못하게 보호해주신다.
죄악의 한가운데 서게 되는 것은, 마치 하얗고 아름다운 꽃이 갱 안에서 피는 것과 같다. 청결의 비결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을 볼 수 있음의 비결,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의 비결은 곧 마음의 청결에서 온다. 마음의 깨끗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어떠한 환경에 처하여도 완전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행복 / 빌리 그래함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항상 깨끗하게 지켜 주신대요.. 내 마음을 들어다 보고 싶어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지.. 세상 사람처럼 세상의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사단이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마음의 청결을 가지고.. 어떤 곳에 있을지라도 내가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꽃이 갱 안에서 피는 것처럼.. 오늘 펼쳐질 삶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 실기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