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찬 주일 예배 이후.. 연속적인 하나님의 은혜는 강권적으로 오후예배에도 우리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 주셨습니다..
각기 다른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 공명의 소리로 온 예배당에 채우는 찬양의 울림.. 찬양 가운데 하나님께서 위로 부터 내려오시는 모습.
태양이 떠 오를때의 붉은 광명의 빛이.. 온 예배당을 채우고 있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을 개척하시고 성지순례를 보내는 하나님의 뜻을 알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참 좋은 설교에서 하나님이 살아있는 곳곳마다. 걸어가시며 가슴으로 느꼈을 살아있는 감동들을.. 사랑하는 세인의 양들에게 전해주기 위한 하나님이 마음인것 같습니다.
갔다오지 않았지만.. 오늘 주신 설교속의 말씀처럼 말씀따라 함께 성지순례하며.. 동일한 은혜를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거대한 은혜의 물결이 넘실 거릴거라 믿어요.. 갈릴리 바닷가에서.. 곳곳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셨던 부분들이..
이제 우리는 은혜의 넘실거림에 영혼의 잘됨을 강구하며.. 영의 사람으로... 바로 서기 위해 더욱더 몸부림 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설교.. 설교 속에 이야기 해 주실 감동의 성지순례 이야기 넘 기다려 집니다. 눈에 선하게 바로 앞에 펼쳐질 수 있는 하나님의 감동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목사님을 끊없는 사랑으로.. 한량없는 은혜로 휘감고 있음을 느껴봅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있어서.. 이젠 예배당은 완벽하게 꽉 차 있음에 저절로 행복하네요..
3년후에 성지순례.. 저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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