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4:1-15
느헤미야와 백성은 쉽지 않은 큰일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오랫동안 폐허 상태에서 방치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성경이 “그들의 온 마음을 다해”라고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부지런히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은 원수들을 화나게 했고, 그래서 원수들은 유대인들과 싸울 음모를 꾸몄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두려워하거나 절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신에 그들은 두 가지 일을 했는데, 기도하는 것과 보초를 서는 것이었습니다. 기도만 한 것도 아니고, 행동만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두 가지 조치를 모두 취했는데, 제가 성경을 읽을 때 그 사실이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가끔은 하나님이 제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는다고 느껴서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문제는 제가 제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살을 빼거나 취직을 하거나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에 대해서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운동하지 않거나 이력서를 보내지 않거나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서 우리가 바라는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정당하겠습니까?
오늘 어떤 열망이나 상황이 여러분의 마음을 잡아당깁니까? 기도하는 것과 함께, 하나님은 여러분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행동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느헤미야 4장을 통해서 저는, 하나님의 백성은 기도와 더불어 행동을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할 조치를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