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도한 분과 오늘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기도하고 있었던 제목이 있었는데 오늘 아주 자연스럽게 응답이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제가 더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날이였습니다.
어렵게 시작한 사업터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아름다운 사업터로 뿌리 내려 주시고.. 그분의 열심과 성실함 속에.. 하나님께서 그 사업터에 축복을 주심을 항상 그 분을 보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도하는 저마다의 제목이 있는데.. 기도의 응답의 시기는 다 틀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트림이 없다는 사실이죠..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오늘 그분과의 교제속에 또 한번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완벽함에.. 은혜의 푹 빠지는 날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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