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세인의 사랑의 통장2024-05-29 18:00
작성자 Level 10
아래 김문숙집사님 글의 통장의 대한글을 읽고 사랑의 통장이쌓여가는
세인의 지체 사랑을 전하는이야기입니다
세인교회에 제일 어르신 윤권사님이 감기로 많이 편찬으셨읍니다
그일을 아시고 전도사님이오셔서 기도해주시고가셧는데
목요일날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다시 심방을 오셨읍니다
목사께서 어머님에게 아들이하듯 따뜻한위로의 말씀과 사랑을전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까지 전해주셨읍니다
우리권사님 안아드려야지 하시고 안았드렷읍니다
윤권사님은 목사님의 큰사랑을 마음으로 느껴을것입니다
오전에 윤권사님댁에고수자권사님송은호권사님 정진석권사님
깨죽을 끌려서 심방을오시고 준목자신 정순애권사님도 죽을
그이유를 알고 가슴이뭉클 눈물이 흘렸읍니다
새벽예배에 목사님이 맛있게 죽을 만들어 심방하라셨다고
우리교회에서나 있을 귀한일 사랑 그자체였읍니다
그덕에 우리 윤권사님 이삼일은 죽을 먹어야할듯
이일은 사랑이아니고는 할수없는일
어제 오늘 세인의 사랑의 통장에 가득차을것같네요
세인의지체들의사랑에 사랑을 더엇읍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아~~~~~~~~~~~~주많이요


이강덕 10-02-20 10:25
  사랑 통장에 사랑을 입급하는 것은 한권사님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목장을 사랑으로 보듬는 권사님의 사랑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아마도 권사님의 그 사랑의 온기가 윤권사님을 다시 건강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게 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김정건 10-02-20 11:50
  2008년 5월 12일에 있었던 중국 사천성의 지진때
있었던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지진후 폐허가 된 건물틈속에 어떤 여자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여자는 양손을 밑으로 하고 무릎을 꿇은 상태로
벽돌에 파묻혀 죽어 있었습니다.
 
너무나 이상해서 가까이 다가가 유심히 살펴보니
그 여자밑에는 포대기에 싸여 있는 아기가 있었습니다.
 
벽돌을 조심조심 파헤치고 그 아기를  꺼냈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는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대원과 같이 아기의 건강 상태를 살피러 온
의사가 아기의 포대기를 들쳤을 때
거기에 휴대폰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휴대폰에 실려 있는 글을 읽었을 때
죽음을 자주 접하는 의사까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아기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했던 엄마가 남긴  글은
[혹시 네가 살아 있다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마]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고통이라는 일본의 시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는 데
나라를 떠나서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도
자식을 살리는 어머니의 사랑이 너무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사천성의 아기가 자라서 그 어머니의 사랑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아기는 자신을 살리기 위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았던
어머니의 사랑에 얼마나 감사할까요?
 
그렇지만 우리 모두도 그런  사랑을 이미 받고 있슴을 기억합니다.
 
너무나 우리을 사랑하기에 목숨이 아깝지 않았던 하나님의 사랑,
 
2,000년전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살아계실 때나 지금이나 생명의 물로 우리를 넘치게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강인자 10-02-21 19:41
  세인의 권사님들이 계시기에
용기와 희망이 생깁니다.
어쩜 그리도 야무지시고 현명하신지요.
본보기로 으뜸가시고 고개숙여집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