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플레처는 기도의 호흡으로 그의 방 벽을 물들였다. 때론 밤을 새워가며 기도하기도 했다. 아주 빈번하게, 그리고 항상 열심히 기도했다. 그의 인생은 기도의 삶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였다.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 내 마음을 올려드리지 않고서는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겠다."
한편 마르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 아침 두시간씩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날은 마귀가 승리할 것이다. 나는 할일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하루에 세 시간씩 기도하지 않으면 결코 이 일을 해나갈 수가 없다."
위대한 기도의 선진들을 보며 아름다운 기도의 깊은 뿌리와 더불어 펼쳐지는 하루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기도의 생활을 드리는지 은혜가 되었다.
하나님께 호흡하는 그 시간.. 선진들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