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평안하시죠?
제가 요즘 카페에 자주 못들어 오고 있어 세인지기들에게 특히 담임 목사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여유가 없는 제천에서의 생활에  속히 적응되길 소망합니다.
이제 고난 주간이 시작 되는 오늘 종려주일에 귀한 기도 가슴에 새겨 봅니다.
겸손과 인내 제게 참 부족해서 더욱 가슴에 새길려고요. 사랑합니다

  집사님, 힘내십시오.
제천에서의 생활과 교회에서의 사역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기에
하나님의 위로가 넘쳐날 것입니다.

  고난의 과정이 없는 부활은 거짓이지요.
오늘 새벽에 과부의 두 렙돈에 관한 화요일 주님의 행적을 소개하면서 결과를 보려는 현대 크리스천들의 의미없는 신앙생활을 하나님을 향한 과정에 더욱 집중하자고 설교를 했지요.
정말로 그렁 교우들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사역이 되기를 친구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