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꿈은 우리가 꾸지만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한 분 그분이심을 확실히 믿기에
이 시간도 감격하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3월은 1월 보다 더 시작의 느낌이 강한 것은 비록 저의 직업관에서 오는 것 만은 아닐테지요?
이제 새벽을 깨우지 못하면 변명의 여지가 없기에 살짝 부담이지만 거룩한 부담인거 알기에
감사하며 기도하며 제천에서의 생활을 시작해보려고요. 사랑합니다

  이쁜 권사님^^
제천이라는 도시에서 권사님의 멋진 꿈들을
이루어 가시길 기도할께요~~

  일년 12달을 우리말로 하면
1 월 - 해솟음달 또는 해오름달 (새 해.. 라는 의미겠죠?)
2 월 - 시샘달 (겨울의 마지막 달,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바람이 분다는 의미 라네요...)
3 월 - 물오름달 (눈이 녹고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는 의미같죠?)
4 월 - 잎새달 (이제 새 순이 돋아납니다.)
5 월 - 푸른달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6 월 - 누리달 (온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넘치는 희망의 달이라는 뜻이랍니 다)
7 월 - 견우직녀달 (칠월칠석..)
8 월 - 타오름달 (태양이 막 타오르죠!)
9 월 - 열매달 (드디어 열매를 맺습니다.)
10 월 - 하늘연달 (개천절..)
11 월 - 미틈달 (밀트리다, 밀뜨리다가 변형된 말로 힘차게 밀치며 앞으로 나아간 다는 의미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힘차게 넘어간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 다. 왜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데 힘차게 나아가야 하는지는???)
12 월 - 매듭달 (1년을 마감하는 달이겠죠?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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