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험하고 힘든 신앙의 길2024-05-29 18:14
작성자 Level 10
험하고 힘든 신앙의 길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누군가 물을 때 우리는 이 말씀의 엄격함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이런 저런 설명을 길게 덧붙이지 않는가?

아주 헌신적인 선교사 같은 사람들만이 이렇게
힘들고 질긴 신앙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가?

안타깝게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토록 험하고 힘든 신앙의 길을
갈 수 있는 도덕적 능력 자체가 없다.

의를 사랑하기 위해서 죄를 미워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자신을 거부해야 하며,
선한 길을 따르기 위해서는 악한 길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이 언제 깨달을 것인가?

P. 20 A.W. 토저 -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매주 토요일 청년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선영 10-03-22 09:49
  권리포기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언급한 책인데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나에게 어렵고 힘들고 손해가 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지켜야 한다는..
도전이 되는 글이라 읽고 있답니다.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김정건 10-03-23 06:08
  청년의 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청년들이 있어
민족과 교회의 희망이 보입니다.
믿음으로 미래를 오늘로 옮겨 사는 세인의 청년들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집사님.
하나님이 많이 기뻐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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