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 월요일 성서 일과 묵상 목적을 아십니까?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150편, 예레미야 30:1-11, 요한일서 3:10-16 꽃물 (말씀 새기기) 예레미야 30: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마중물 (말씀 묵상) 하나님은 목적을 갖고 일하신다. 무목적이 아니다. 분명한 목적을 갖고 계신다.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이 돌이키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징계 자체가 목적이라면 그분은 그대와 나의 하나님일 수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품으시는 분이다. 하지만 그 품음은 한량없이 모든 것을 용인하는 품음이 아니다. 때론 때리시며 품는다. 마치 부모가 자식의 엇나감을 용인하지 않고 초달하는 것처럼 말이다. 70년간의 때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회복이다. ‘돌아오게 할 날이 오리니’ 하나님의 목적이다. 성도에게 고난이 임해도 당사자가 힘들어하지 말아야 할 이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목적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예민한 분별력을 위해 긴장해야 하는 것은 성도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예의다. 두레박 (질문) 주님의 목적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기도하는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무지하여 주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사는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주님, 영적 분별력을 주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말씀으로 조명하시는 주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 선명하게 깨어 있고 엎드리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중동 전쟁이 확대되지 않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