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영향력2024-06-03 11:26
작성자 Level 10
윌리엄 애덤스(1564-1620)는 일본에 상륙한 첫 영국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일본의 통치자 쇼군은 애덤스를 좋아해서 그를 통역관 겸 서양세력에 관한 개인 고문으로 임명했습니다.


마침내 애덤스는 두 개의 검과 함께 사무라이 신분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일본인들이 애덤스를 얼마나 존경했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애덤스가 외국 왕을 잘 섬겼기 때문에, 그 또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보상으로 받았습니다.


수십 세기 전에도 어떤 사람이 외국에서 살면서 그 나라의 왕에게 큰 영향을 미친 적이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아닥사스다왕의 술관원이었습니다(느 1:11).


왕실 술관원은 왕이 마실 술을 미리 맛보아 왕을 독살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는 느헤미야가 왕이 신뢰할 수 있는 충고자로서 왕에게 간언할 수있음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성실함과 행정적 재능과 지혜로 느헤미야는 왕의 신임을 얻어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을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느헤미야처럼 우리 각자에게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독자적인 영역이 주어져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 교회나 사회에서의 봉사, 직장에서의 일 등,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남들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줍니다.


혹시 주님께서 당신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어떤 사람을 당신의 삶 속으로 보내지는 않으셨습니까?


우리가 성실하게 살 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진실됨과 사랑으로 사회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그마한 본보기라도 그리스도를 위한 큰 영향력이 될 수 있다.





이강덕 10-05-28 15:00
  섬기던 교회에서 느헤미야를 강해했습니다.
추억을 되돌리면 느헤미야는 가슴으로 받은 교회와 지체들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군사들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의 살아있는 말씀을 자신의 삶으로 적용하지 않았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 했던 사람들은 전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똑같은 들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었던 자들은 회개하고 자신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믿었던 종교인들은 결국 후에 스데반을 죽였지요.
집사님의 말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느헤미야처럼 그런 영적인 파괴력으로 사단의 견고한 진들을 훼파하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는 장집사님과 김집사님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느헤미야처럼 그런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정건 10-05-28 21:29
  예술적 작품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힘이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 사랑보다 더 큰 영향력이 있는 힘은 없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랑보다 더 큰 영향력은 없지요.
느헤미야도 바로 하나님을 그토록 사랑했던
대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했던...
이강덕 목사님도 그런 면에서 영향력이 있구요.
세인의 모든 지체들도 사랑이 넘치니
그 영향력은 폭풍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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