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7월을 시작하며2024-06-03 11:39
작성자 Level 10
매월 1일!
매일의 아침보다는 조금은 더 설레이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새벽을 깨웁니다.
오늘 새벽은 더욱 설레였습니다.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주일날 선생님들과 헤어지며 1일 새벽만큼은 꼭 지키자고 약속했습니다.

그...
런...
데...

바닷가도 아닌데 인어공주가 된 느낌이랄까 >.<......
"샘들여! 각오하시래요~" 

새벽에 주신 은혜는 선물이었습니다.

호세아 10장 12~15절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무너지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무너뜨린 것 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 부서졌도다 
너희의 큰 악으로 말미암아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정녕 망하리로다
 

"여호와의 임재를 사모하는 자가 묵은 땅을 기경한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견고한 진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가지고 있는 두 마음은 무엇입니까?
두 마음을 가진 자는 묵은 땅을 기경해야 합니다.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호세아 10장 2절)"

이 또한 지나가되...
젊음도 지나가고,
물질도 지나가고,
권력도 지나가고,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뿐입니다.
우리들의 견고한 묵은 땅을 기경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부흥을 진심으로 바라고 원한다면,
나는 내 안에 주님과 함께 또 다른 마음이 상주하며 달리고 있는 것에서 또 다른 그 마음을 깨버리겠습니다.
주님보다 그것을 따르며 쫓겨가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이강덕 10-07-01 11:08
  강전도사님.
주의 종의 길이 바로 먼저 주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하는 일이지요.
집중훈련을 통하여 종에게 더욱 더 다가온 미션은 '주님의 임재를 위한 성령의 통치와 지배'입니다.
놓치지 않고 함께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물질과 이성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통치로 움직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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