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너무 빡세게 훈련시키신다는 말씀에 조금 부담은 되었지만, 가고보니 넘 좋았습니다.
권사란 이름 만으로도 부담인데 목사님의 두번의 강의와 더불어 권사의 사명과 지켜야할 일들,세밀하게 배우고 뉘우치며,1박2일의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정말 재미있었고 보람있는 재충전의 시간들 이었다.
맑은 공기와 울창한 나무들이 내뿜는 신선한 산소는 우리를 행복하게했다.
기도굴에서 혼자만이 하나님과 독대할수 있어 좋았고 만하루를 13명의 권사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함께 뒹굴면서 속의 있는 하고픈 말들을 허심탄회하게 진지하게 의논하고 공유할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권사들의 소그룹이 어떻게 변화되어 나아갈지 정말 기대가 된다.
목사님 좋은 기회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