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여름성경학교 잘 마쳤습니다^^2024-06-03 11:49
작성자 Level 10
초복을 지낸 한 낮의 더위와 씨름을 하며
2010년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여름성경학교를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세인 지체들 모두의 관심과 협력으로 아이들만의 성경학교가 아닌 듯
그렇게 성경학교가 진행되고 마무리되어 기쁩니다.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더욱 즐거웠던 성경학교였습니다.
아이들과 씨름한 교사만 20명.
성경학교 풀타임 교사로 체력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정찬호 집사님, 권미숙 집사님, 이은주 집사님, 김현미 집사님, 최주현 집사님, 이영란 집사님.
식사 봉사로 좁은 식당에서 북적거리셨을 우리 권사님들의 땀방울.(송은호 권사님, 한승희 권사님, 이완재 권사님)
궂은 일을 뒤에서 말없이 협력해 주신 우리 신동훈 장로님.
학교의 교원연수 중에도 아트 풍선을 만들어 주신 조옥주 자매님과 권순미 집사님.
차량의 운행을 안전하게 협력해 주신 정은영 집사님.
원더우먼이 된 총무 선생님과 함께 보이지 않는 부분들의 협력을 감당해 주신 우리 사모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로 가장 먼저 이끌어 주신 우리 목사님.
세인 지체들이 새벽마다 기도해 주신 중보와
아이들을 위해 예배당의 물건들을 어른, 아이, 남자, 여자 구분없이 한 사람씩 손을 거들어 정리하고 청소하고...

아낌없는 사랑에 힘입어 후원와 찬조로 성경학교가 풍성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의 사랑으로 움직였던 2박 3일이었습니다.
청년 선생님들이 없었으면 못했을 성경학교.
엄마 선생님들이 없었으면 못했을 성경학교.
권사님들이 없었으면 못했을 성경학교.
세인 지체들이 없었으면 못했을 성경학교.

모두가 있어서 할 수 있었고 행복한 성경학교를 보냈습니다.
수고해 주신 우리 모든 지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문숙 10-07-27 15:55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유영남 10-07-27 19:28
  모두 모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수고의 땀방울이 승리의 깃발이 될것입니다.

김정건 10-07-27 22:56
  전도사님과 많은 선생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신 분들...
님들의 헌신과 수고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풍성한 결실로 영광을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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