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으면 많은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 봅니다.
가슴으로 다시 한 번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자녀 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바른 그리스도의 길은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
비단 청년 뿐 만 아니라 우리 기성세대들도 늦었다 생각 말고 새롭게 다져보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고3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훈이와 다현이에게도 꼭 읽어 보라고 권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많은 혼돈의 시간을 보내게 될 텐데 흔들리지 않고 한 구절 한 구절을 가슴에 새기며 길잡이가 되어줄 좋은 동역자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책 마지막 구절을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준비된 사람들이 되라. 하나님아버지께서는 결코 이 시대만을 위하여 그대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다. 이 나라의 100년 후 200년 후의 장래가, 오늘 그대들이 어떤 씨를 뿌리고 어떤 삶을 추구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 하나님의 역사도, 민족의 장래도 영원하다. 그대들이 준비된 자가 되어 갈 때, 이 카오스의 세상 속에 하나님의 새 역사는 기필코 펼쳐질 것이다. 바로 그대들을 도구로 삼으셔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