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정은희집사님의 '울더라도 뿌려야 합니다.'를 읽고 쓴 4번째 독서 보고서입니다.2024-06-03 11:52
작성자 Level 10

이 글을 읽으면 많은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 봅니다.

가슴으로 다시 한 번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자녀 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바른 그리스도의 길은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

비단 청년 뿐 만 아니라 우리 기성세대들도 늦었다 생각 말고 새롭게 다져보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고3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훈이와 다현이에게도 꼭 읽어 보라고 권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많은 혼돈의 시간을 보내게 될 텐데 흔들리지 않고 한 구절 한 구절을 가슴에 새기며 길잡이가 되어줄 좋은 동역자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책 마지막 구절을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준비된 사람들이 되라. 하나님아버지께서는 결코 이 시대만을 위하여 그대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다. 이 나라의 100년 후 200년 후의 장래가, 오늘 그대들이 어떤 씨를 뿌리고 어떤 삶을 추구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 하나님의 역사도, 민족의 장래도 영원하다. 그대들이 준비된 자가 되어 갈 때, 이 카오스의 세상 속에 하나님의 새 역사는 기필코 펼쳐질 것이다. 바로 그대들을 도구로 삼으셔서 말이다.

 


이강덕 10-08-17 06:34
  집사님.영훈이와 다현이가 반드시 일독할 필요가 있는 책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책이 우리들 주변에 있다는 것에 대하여 너무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들, 딸이 집사님이 읽은 책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주님을 위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집사님의 가정이 되기를 기대하며 중보하겠습니다.
귀한 보고서 사역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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