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장희진집사님의 4번째 독서보고서입니다.2024-06-03 11:52
작성자 Level 10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장 희진집사

 

크로스웨이를 통해 읽게 되는 기독서적이 책장 한 컨을 메우고 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며 소개해 주신 이 책의 제목은 이 재철 목사님의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였다.

이제야 이 책을 읽은 게 한편으론 아쉬웠고 한편으론 참 감사했다.

더 늦기 전에 이 책 과 만날 수 있어서 말이다.

크로스웨이를 통해서 인지 요즘 신기한 게 말씀이 겹친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 눈에 익은 성경구절들이 보이고 그래서 참 좋다.

자주 깜빡하는 나에게 반복이 되니 말이다.

이 책은 청년들을 ‘현존하는 미래’라고 말씀하시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올바로 서

길 원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사랑의 메시지다.

잠자는 청년들을 깨우고자 하는 목사님의 열심과 청년들을 향한 소망과 사랑이 느껴진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의 말씀처럼 눈물을 흘리는 자

만이 거두어들일 수 있는 것은 상식이다.

대가를 치르지 않은 사람은 어떠한 것으로도 삶의 열매를 거둘 수는 없다.

또 청년들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시각’이다.

인본주의가 아닌 신본주의 시각에서 즉,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바라보고 행동하고 살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용기를 바탕으로 한 믿음, 결과를 보지 않으려는 믿음,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데 초점이 맞춰진 개개인의 비전 등등,

현존하는 미래를 향해 뿌리어진 믿음의 씨앗들이 30배,60배,100배로 열매 맺혀지길 소망하며 특별히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비전들을 똑바로 볼 수 있기를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하나님의 비전을 순종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결과를 보고자 하는 마음이 아닌 먼 훗날 이루어질 아버지의 영광을 바라보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이강덕 10-08-10 16:48
  장집사님.

오늘 교과서 찾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이 수고의 분깃이 나중에 귀한 감동의 몫으로 남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장집사님의 고백이 종을 기쁘게 합니다.
크로스웨이의 사역과 말씀의 접목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위한 복이요 은혜입니다.
현존하는 미래가 득규요 장규입니다.
집사님의 영적인 수고의 분깃이 분명히 현존하는 미래인 아들들에게 중요한 미래의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입니다.
4번째의 독서사역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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