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합니다.'를 읽고 최주현집사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이처럼 마음은 우리의 믿음이 시작되는 곳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고자 하는 우리는 성전 된 자신의 마음을 갈아엎는 완전히 뒤집는 일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심령의 경작 없이 어떻게 씨앗이 자랄 수 있으며,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는가?
내 안에 많은 세속적인 것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고, 갈아엎는 일이 선행되어져야 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훈련되어지고 성숙해 질것을 믿는다.
나를 통해 친히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할 바른 물질관!
고난을 통한 자기 확장!
크리스천들이 추구해야할 애국애족!
하나님께 삶의 최우선순위를 두고 날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넓혀 가야 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주어진 상황에, 사람에게 순종하는 용기!
크리스천의 효!
하나님의 선택 안에서의 우리의 선택!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잘 섬기고 위하는 크리스천의 경건!
은혜 받은 자의 증거!
우리의 삶 모든 곳에 하나님의 영감이 임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
공허와 혼돈의 세상을 사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하고, 경계해야 할 것 들을 마지막으로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고통스러울 찌라도, 눈물을 흘릴 찌라도 씨앗을 뿌려야 함을 피력하고 있다.
청년의 때!
자기가능성의 그릇을 가장 크게 키울 수 있는 인생에 있어서 절대적인 그 시기에 나는 무엇을 했던가!
그 날의 삶의 결과로 난 오늘을 살고 있는 것이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최선의 삶을 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부끄러움과 후회가 가슴을 친다.
그렇기에 후대를 향한 책임을 통감하며 저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음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내 삶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소망하며, 그렇게 준비하고 행동하는 자가 세워지길 결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