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의 난초가 온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켠에는 오늘도 쉬임 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몆칠 있으면 9월일입니다 가을 햇빛 보다 더 아름다운 성도님들의 마음과 미소가 그립습니다
오늘은 성도님들의 노란 미소로 향기나는 세상을 만들어요 노란 미소, 잊지마세요~~
^*^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