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성서 일과 묵상 세인 교회 강대상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29편, 이사야 2:1-5, 로마서 8:9-11 꽃물 (말씀 새기기) 이사야 2: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마중물 (말씀 묵상) 제1 이사야에게서 전해진 말씀이 적지 않은 위로를 준다. 예언자는 선포한다.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자고. 그러면 야훼께서 올라온 자들을 가르치실 것이며, 가르침을 받은 자는 야훼가 원하는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야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파생될 것이라고. 그렇다면 관건은 하나님의 전이 있는 예루살렘 즉 시온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을 향하여 있는 자는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심령들은 소망이 있다. 하나님의 전을 기대하고 있는 자는 승리하게 된다. 오늘, 내가 섬기는 교회인 세인교회는 뭇 성도들에게 흘러넘치는 야훼의 말씀이 솟아나는 샘물인가를 되짚어 본다. 오늘 내가 사랑하는 세인교회는 야훼의 말씀을 선포하는 진원지인가를 자문해 본다. 그렇다. 야훼의 말씀을 먹는 자는 패하지 않는다. 나는 세인교회가 속해 있는 교우들이 세속적 영역에서 패하지 않는 용사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것을 알기에 말씀 속에 나는 파묻힐 수밖에 없다. 목사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명이다.
두레박 (질문) 세인 교회 강단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채워줄 수 있는 샘물인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세인 강단을 축복해 주십시오. 건조한 영혼들에게 생수를 전할 수 있는 강단이 되게 하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말씀의 깊이를 맛볼 수 있도록 나부터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이 순결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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