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처럼 아프고 외로운 이웃들이 많은 해가 또 있으랴 싶다. 세인교회가 보듬은 연탄 나눔 사역이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몸으로 봉사하는 나눔은 갖지 못했지만 우리가 이 일을 짊어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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