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속도가 나이가 가리키는 킬로스대로 달린다더니 그말이정답이네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없이 달려와 12월의 정상에서 뒤돌아보니 어려운일 힘들었던 일들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나의 삶의 굽이굽이를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의 은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힘차게 달려왔습을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한해를 보내고 또한해를 맞지하며 나의 인생의 저울은 행복과 불행중 추가 어느쪽으로 기울고있을까 먼훗날 내가 머물다간 곳은 따뜻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머물수있는 쉼터나 안식처가 되어 행복을 줄수있는 그런곳이 되었으면 참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