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목장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한 성도님을 통해서 주셨던 은혜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벽을 지키며 마지막 집회까지 최선을 다해서 참여 하였던 그 성도님의 고백이 아직도 가슴에 울림이 있습니다.
"마지막 집회때 뜨거운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렸어요.. 집회 말씀 말씀마다.. 나에게 그 말씀이 떠나지 않고 그대로 마음 속에 은혜로 남아 있어요.. 평온한 가운데 주시는 말씀에 넘치는 은혜에 감사했고..
새벽에 우리 목사님을 통해서 안수기도를 받으면서.. 집에까지 돌아오면서 뜨거움이 오랫동안 남아 있었다고.."
집회를 통해서 아름답게 은혜에 잠겨서 고백한 그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