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지는 삶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챈트니는 십자가를 지는 것에 대해 5가지로 말했습니다.
첫째, 십자가를 지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다.
보편적이라 함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구원받은 모든 자들은 모두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뜻이다.
둘째, 십자가를 지는 일은 영구적인 것이다.
예수님도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한 번만 지는 것이 아니고 날마다 져야 하는 것이다.
셋째,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의지적인 일이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우리의 자유의지로 하는 것이다.
넷째, 십자가를 지는 일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고통 당하신 것과 같이 봉사할 때도 몸이 아프도록
일해야 하고 내가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드려서 수고해야 하고 쾌락에 쓸 수 있는
돈도 남을 위해 사용하는 손해도 맛보아야 한다.
다섯째, 십자가는 곧 죽음이다.
자기 자존심, 자기 만족, 자기 쾌락, 자기 욕심, 자기 이익을 모두 죽여야 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백 년 동안 아무리 부귀 영화를 다 누리면서 산다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삶에 비하면 한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 상대방으로 하여금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는
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것입니다.
생명나무 사랑열매/ 신연식
나를 따르라.....주님이 하신 말씀....서로 사랑하라....역시 주님의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