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요일 성서 일과 묵상 축도 이후가 더 아름다운 삶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20편, 민수기 6:22-27, 마가복음 4:21-25 꽃물 (말씀 새기기) 민수기 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마중물 (말씀 묵상) “예바레카 아도나이 베이슈메레카 야에르 아도나이 파나이브 엘레이카 비후네카 이싸 아도나이 파나이브 엘레이카 베야쎔 레하 샬롬” 고린도후서 강해를 마치는 날, 바울의 축도가 있기에 고린도후서 여행의 대장정을 마치는 날, 교우들에게 헬라어 성경에 있는 바울의 축도를 한 뒤에, 히브리어 성경에 있는 아론의 축도로 축복했던 기억이 있다. 한국교회에서는 그리 많이 인용하거나 사용하지는 않지만, 아론이 행했던 축도를 살피면 은혜가 된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나에게 임한 야훼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복은 야훼께서 나를 향해 있다는 복이다. 나를 지켜보시는 복, 나를 주목해 주시는 복, 나에게 평강을 주시는 복이다. 그러기 위해 나에게 당신의 얼굴을 비추신다. 목양 현장에서 이 복이 중단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끝까지 이 은혜 안에 있기를 바란다. 나는 이 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 축도 이후가 더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치열하자.
두레박 (질문) 야훼께서 나를 향해 얼굴을 돌려 나를 비추고 계시는 삶을 살고 있는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야훼 하나님, 나도 주님을 보게 하소서. 나도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이 복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축도 이후가 더 신실하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오늘도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내자. 주님이 감격하시게 축도 이후를 더 은혜롭게 살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오늘, 교우들의 삶의 현장에 기쁜 일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